유투브 동영상(설명): https://youtu.be/3n3_lshgWEE
현재 web3 디지털 ID 분야에서 경쟁하는 것은 NFT(Non-Fungible Token), VC(Verifiable Credential) 및 SBT(Soulbound Token)이다.
이 세 가지는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토큰의 사용 사례를 개별적으로 이해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용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NFT의 초고속 성장 인기 — 아직 NFT에 적용되지 않은 내용이 있다면 알려달라. SBT의 등장을 감안할 때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NFT를 활용하려는 자연스러운 욕구는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는 NFT와 SBT가 적합하지 않다. 사기에서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이르기까지 NFT 및 SBT가 제공하지 못하거나 VC를 포함한 자기주권신원(SSI)과 같은 목적에 맞는 디지털 신원 솔루션으로 “보강”하는 것이 더 나은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NFT를 활용하여 Discord 서버에 접속하기
위의 사용 사례에서 비롯된 분산형 디지털 ID 솔루션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NFT는 Discord에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멤버십의 ID 증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DAO에서 발행한 NFT를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DAO의 비공개 채널에 들어간다. 그러나 종종 그들은 NFT를 팔 수 있었고 여전히 DAO의 Discord 서버의 개인 채널에 남아 있다. 이는 NFT가 여전히 구성원에게 속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DAO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SSI는 동일한 개인이 커뮤니티에 액세스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정기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VC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한다.
컬렉션이 체인에서 출시되자마자 사람들은 다른 체인에서 해당 NFT를 복사하고 “재창조”하는 경향이 있다. 이후 시장이 그에 따라 가격을 책정한다. 이로 인해 여러 버전의 NFT가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자유 시장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어 어느 것이 진위 여부에 대한 추측하게 할 수 있다. NFT의 출처, 크로스 체인을 증명한 다음 ID에 바인딩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이는 계정 또는 주소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 SSI 및 VC를 통해 이미 가능하게 되었다.
NFT 생성 외에도 SSI 및 VC는 수명 주기 동안 NFT를 소유했거나 현재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2P 거래
OpenSea와 같은 NFT 시장외에 Discord 및 기타 플랫폼에서 P2P(Peer-to-Peer) 거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자와 달리 자산이나 자금을 실제로 통제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대신 SSI 및 VC를 통해 개인 거래 외부에 계정을 노출하지 않고 NFT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 동일한 접근 방식을 NFT를 넘어 다른 자산이나 증거로 확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 계정을 노출하지 않고 토큰의 특정 임계값(이를 whale threshold이라 함) 이상으로 대체 가능한 토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SSI는 P2P 거래를 통해 토큰 거래(대체 가능 여부)에 대한 사기 및 사기 행위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SBT란 무엇인가?
Vitalik Buterin(Ethereum 설립자)과 공동 저자 Puja Ohlhaver, E. Glen Weyl은 최근 web3 — soulbound 토큰(SBT)에 대한 새로운 토큰 개념을 도입했다. 이들은 양도 불가능한 유형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설명된다. 일반적인 NFT와 달리 SBT는 양도할 수 없지만 취소할 수 있다. 법인 또는 개인이 발행한 이 증권은 특정 조직 또는 ID에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SBT는 NFT와 유사하지만 거래를 통해 다른 개인에게 양도할 수 없어 보안 수준이 높은 다양한 유형의 개인 정보를 나타나게 한다.
그러나 SBT는 SSI와 반대되는 프라이버시 패러다임에서 오는 것 같다. 이것은 탈중앙화 사회(DeSoc, Decentralised Society)가 철학의 관점에서 기본적으로 공개되고 결과적으로 좋든 나쁘든 공개적으로 원장에 데이터를 게시하는 것과 같은 의도하지 않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개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공개되어 개인의 사생활을 악화시키는 중국의 ‘사회 신용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어 그들이 상당한 양의 비판을 받은 이유는 당연하다(E. Barrett, Fortune, 2022).”
priVaCy (프라이버시)
마지막으로 NFT, SBT 및 VC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아래 다이어그램을 살펴보라. 차이점은 원장에서 추적 가능한 거래를 피하는 VC와 함께 사용하는 프라이버시 정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반면 NFT와 SBT는 반대를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 이들 각각의 용도를 찾을 수 있지만 사람들이 데이터가 생성할 수 있는 단점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세상에 데이터를 공개하는 Clearview AI와 유사한 또 다른 스캔들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프라이버시, 당신은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이 무엇을 얻었는지 모른다!
저자에 대하여
Fraser Edwards is Co-Founder & CEO of cheqd. Fraser Edwards (CEO), has a rare skillset, blending technology and business acumen andrarer experience. He has deep consortium and self-sovereign identity knowledge. He’s led the Known Traveller Digital Identity (KTDI.org) project with the World Economic Forum and Dutch and Canadian governments amongst the stakeholders. He also has blockchain payments expertise through architecting cross-blockchain payments on theJasper-Ubin project with the Singaporean and Canadian Central banks. Fraser has patents in cross-ledger payments. His career has been a series of unique challenges, one after the other and he is thrilled to be taking on the adoption of self-sovereign identity as his next.
